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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설수현이 언니 설수진에 대해 '은광여고' 원조 얼짱이라고 밝혔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설수현은 언니 설수진에 대해 "학생 때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사진이 너무 예뻐서 졸업사진 뒤에 있는 전화번호로 하루에 전화가 100통씩 와 엄마가 결국 며칠 뒤에 전화번호를 바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은광여고 3대 얼짱이 송혜교, 한혜진, 이진이라고 들었는데 연배가 차이 나지만 왜 3대 얼짱에 언니가 없는지 모르겠다. 고등학생 때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에 설수진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설수진은 갸름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수진은 MBN '카트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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