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텝업'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로봇춤. 이 로봇춤의 주인공 매드 채드가 한국 최초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영화 스텝업에서 멋진 로봇 춤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뇌리에 신선한 충격을 준 매드 채드가 다가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티아이피 댄스 아카데미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매드 채드는 공연 예술가 팝핀 현준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며 평소 매드 채드의 팬이 었던 한국 댄서들을 위하여 특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로봇춤의 최강자 스텝업의 매드 채드 내한 워크숍은는 오는 22일까지 티아이피 댄스 아카데미에서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3만 원, 선착순 30명 순으로 접수된다. 자세한 사항은 티아이피 댄스 아카데미 홈페이지 (www.tipacademy.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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