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멤버들 조합 신선하지만... 추리 없는 추리 예능?
ⓒ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선미 인턴기자] 유재석이 진두지휘를 맡은 예능프로그램 SBS '미추리'가 지난 16일 첫 방송 됐다. '미추리'라는 아름다운 마을 어딘가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기 위해 김상호, 강기영, 양세형, 송강, 제니, 손담비, 장도연, 임수향이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를 오가며 1박 2일간 합숙을 통해 힌트를 찾는 방식이다. 천만 원을 찾은 이는 방송사, 소속사, 또는 멤버들과의 분배 없이 혼자 천만 원을 가지게 된다. 출연자들은 각자 받은 힌트 도구를 이용해 1천만 원을 찾는 미션을 풀었다. 유재석은 MC를 맡아 게임진행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다. 힌트를 다른 출연자 앞에서 공개해버려 아쉬워하거나 몰래 힌트를 얻으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방송인 만큼 천만 원이 숨겨진 위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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