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츠' 박형식, 연습생 시절 '왕따' 당했다? "우울증 겪어"…'깜짝' ⓒ SBS '힐링캠프'[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박형식이 고충을 토로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식은 지난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 예전 소속사의 연습생 시절 다른 연습생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형식은 "저를 캐스팅한 매너지분과 친해져서 고민상담을 하곤 했다"라며 "그 모습이 다른 연습생들에게 '아부를 떤다'라고 보인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동료들이 같이 밥도 안 먹고 말을 걸어도 못본 척 하더라"라며 "그때가 고등학교 1학년이였는데 우울증을 겪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그는 "지금의 소속사로 온 후 제국의 아이돌 멤버들 덕분에 우울한 마음을 털어버렸다"라며 "같이 밥 먹으러 가자라는 말이 큰 위안이 됐다"라고 멤버들을 향한 고마운 마.. 더보기 박효신, 훈훈함 가득 조각 비주얼...근항 모습 '포착' ▲ ⓒ 박효신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박효신이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 공개된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효신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효신은 훈훈한 조각 비주얼을 뽐내며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효신은 24일 신곡 '별 시(別 時)' 티저를 공개한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박기량, 현빈과 선남선녀 비주얼 뽐내며 셀카 "너무 멋있어요" ⓒ박기량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꾼 vip시사회 다녀왔어요~ ㅎ 성웅오빠 화이팅!! 현빈씨 너무 멋있어요!! 하늘에서 내려온 윤아씨...😍 꾼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기량과 현빈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의료사고' 한예슬 "내 자신 컨트롤하는게 힘들다" 발언 재조명 '왜?' ⓒ MBC 방송화면 캡쳐[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07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앞으로 꿈은 무엇이냐?"는 마지막 질문에 답했다. 한예슬은"연예계 일이란 게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는 게 가장 힘들더라"며 "작품이 잘 안됐을 때 아픔도 겪어봤고 연예계의 끝없는 경쟁 속에 상처를 받거나 때론 내가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가운데 상처 안받고 힘내서 열심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고 싶다. 말하다보니 내 꿈이 스스로도 너무 가슴 벅차"며 "연예인을 하는 다른 친구들도 상처 받지 않고 한걸음씩 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국민청원으.. 더보기 김태호PD "왜 '무한도전'이 끝이라고 생각하냐" 발언한 사연? ⓒ MBC '무한도전'[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김태호PD의 의미심장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무한도전'의 다음 시즌을 묻는 질문에 "그건 정말 모른다. 사실 물어보지도 않았다. 부담 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태호PD한테 농담으로 '이제 '무한도전'도 끝났으니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 각자 길을 열심히 가자'라고 했는데, 김태호PD가 '형 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이건 처음 밝히는 얘기"라며 "그 후에 더는 물어보지 않았다. 물론 각자의 입장이 다르고, 그 의미는 정확이 모르겠다.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자신의 솔.. 더보기 '안녕하세요' 종교 강요받는 아들, 아버지·어머니·여동생까지 온 가족 폭로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버지에게 종교를 강요받는 고등학생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종교를 강요하는 아버지때문에 힘들다는 고등학생이 출연했다. 이날 사연 의뢰 학생은 "내 밑에서 살려면 내 말 들어라고 한다"며 아버지가 강압적이라고 말했다. 학생의 에피소드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그 정도면 엄마한테 털어놓으면 해결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학생은 "엄마도 제 편이 아니다"며 "엄마가 사춘기 오면 가만히 안 둔다고 조용히 보내라고 했다"며 사춘기를 조용히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여동생이 여우 같은 행동으로 부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며 에피소드를 공고했다. 결국, 온 가족을 폭로.. 더보기 한예슬, 팬들에 감사 인사 전해 "감사해요. 힘낼게요" ▲ 한예슬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예슬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1일 지방종 수술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23일 처참한 상처 부위가 찍힌 사진을 올리며 "마음이 무너지네요"라고 힘들다는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어진 팬들의 응원에 같은 날 오후 한예슬은 "감사해요. 힘낼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집도의인 차병원 외과 전문의는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며 치료와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press@mhnew.com 더보기 홍지민, 무보정도 '굴욕 X' 우월 몸매 자랑...'실물도 이런 느낌?' ▲ ⓒ 홍지민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 그의 미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보정샷 한컷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홍지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우월한 마네킹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홍지민은 최근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한채아, 과거 인터뷰 '재조명'..."꼭 필요했다면 했을 것" 노출 연기에 대해? ▲ ⓒ 한채아 SNS[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영화 '메이드인 차이나'와 관련해 인터뷰를 했던 것이 재조명됐다. 과거 한채아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메이드인 차이나' 속 남자 배우와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때 그는 "노출에 대한 부담은 있어요. 자신도 없어요"라며 "그렇지만 두 사람의 감정을 보여주는데 노출이 꼭 필요했다면 했을 것"이라고 전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굳이 다 보여주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래서 노출에 대한 갈등이 없었다"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press@mhnew.com 더보기 정윤희, 박진영이 과거 언급?..."수지 처음 본 순간 떠올랐다"? ▲ ⓒ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SNS[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정윤희를 가수 박진영이 언급한것이 재조명되고 있다.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해 시선이 모아졌다.특히 그는 당시 방송에서 "수지를 처음 본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이와 함께 박진영은 "분명 잘 될 거라고 믿었다"라고 덧붙였다. press@mhnew.com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