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리성 정체감 장애 다룬 창작 뮤지컬 '세븐' 3일간의 공연 마쳐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창작 뮤지컬 '세븐'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단 3일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뮤지컬 '세븐'은 한 사람 안에 다수의 인격이 공존하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2016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뮤지컬 인큐 최종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순열 작가와 정원기 작곡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세븐'은 리딩 공연과 쇼케이스 당시 정신분석학 박사 인아와 해리성 정체감 장애 증상 의심 환자 정현이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2인극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된 3인극으로 재탄생,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친부 살인사건 발생하고 사건의 용의자로 19살 고등학생 '정현'이 지목.. 더보기 '비디오스타' 미료, "순천시에서 상위 30위권 영재였다"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비디오스타' 미료가 영재반 출신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으로 미료,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에이솔 등이 출연했다.이날 미료는 학창시절 영재반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고1에 자퇴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순천시에서 상위 30위에 들어가는 성적이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다. 그래서 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재 딸에 부모님의 기대가 컸는데 데뷔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데뷔까지 7년이 걸렸다"고 전했다.박나래는 "지금은 부모님께서 좋아하시죠?"라고 묻자 미료는 말을 잇지 못했고, 박나래는 "브아걸 할 때"라고 말을 정정했다. 미료는 .. 더보기 뮤지컬 '삼총사' 티켓 오픈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2018년 뮤지컬 '삼총사' 신화가 다시 시작된다. 뮤지컬 '삼총사'가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지난 23일 뮤지컬 '삼총사' 측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될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10주년 기념 공연의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총 4종으로 '달타냥',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페어별로 담긴 캐릭터 포스터다. 각 포스터에는 맡은 배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실감나는 표정 연기는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절묘한 배우들의 연기 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뮤지컬 '삼총사' 측은 개막 10주년을 맞아 각 예매처별로 포스터와 작품 안내 페이지를 다르게 디자인해 그간 '삼총사'를 기다려.. 더보기 '불타는 청춘' 초밥 70인분 만들기 성공…제작진 엄지 척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초밥 70인분 만들기에 성공했다.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멤버들이 70인분 초밥 만들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후발대로 대마도에 도착한 강수지와 김광규는 도착하자마자 낚시를 하러 떠났다.숙소에서 기다리던 멤버들은 강수지, 김광규, 이하늘이 잡아 오는 물고기로 초밥을 만들기로 했지만, 이날 세 사람이 잡아 온 물고기 중 회로 먹을 수 있는 것은 한 마리 뿐이었다.결국, 이하늘은 지인의 도움으로 초밥 70인분 만들기에 성공했고, 제작진들은 초밥을 맛있게 먹으며 엄지를 들어올렸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2018 골든디스크 레드벨벳 겨울 코디 살펴보니… "한파 잊은 미니 원피스"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그룹 레드벨벳은 '루키'와 '피카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본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본상을 수상한 레드벨벳은 "2017년에 정말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저희가 활동을 잘할 수 있게 레드벨벳을 아끼고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 덕분인 것 같다. 이 상을 그분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스태프 및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드벨벳레드벨벳은 겨울 한파 속에서도 멤버별로 미니원피스를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린은 벨벳 소재 원피스를 선택했다. 겨울 느낌을 살리면서 '그룹명'까지 돋보이게 하는 선택이었다.레드벨벳 슬기는 숏부츠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시스루 소재의 .. 더보기 '저글러스' 최다니엘, '베드신' 향한 욕심?…"겁나지만 궁금하다" 솔직 고백 ⓒ KBS2 '저글러스'[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다니엘은 영화 '열한시' 개봉 당시 1:111 퀴즈쇼에서 가장 해 보고 싶은 키스신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이에 그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이어 "안 해본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베드신을 못 해 봤다"라며 "조금 겁나긴 한데 과연 어떻게 찍을지 궁금하긴 하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지난 23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 '절찬상영중' 이성경, 트로트 메들리 선보여 ▲ KBS2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절찬상영중' 이성경이 어르신들 앞에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23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우씨네' 영화관 2회를 준비하는 배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네 사람은 충북 단양에서 상영회를 준비했고 이성경은 트로트 노래를 준비했다. 이성경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와 김수희의 '비 내리는 호남선'을 부르자 이준혁은 옆에서 댄스를 췄다.또한, 동네 어르신들은 이성경의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AFC U-23 챔피언십' 이끈 김봉길 감독은 누구?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 AFC U-23 챔피언십' 대한민국 대표팀 김봉길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사진=KFA김봉길 감독은 1989년 유공 코끼리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95년부터 98년까지는 '전남 드래곤즈' 프로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전남 드래곤즈 코치, 2008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팀 코치를 맡았다. 현재는 2018 ACF U-23 챔피언십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2012년에는 19경기 무패(12승 7무) 행진으로 '봉길매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봉길 감독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덕장' 이미지를 쌓았다. 2013년 정식 감독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팀을 상승세로 이끌었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결국 김봉길 감독은 시즌 이.. 더보기 설 연휴 맞이하는 대학로 추천 연극, 뮤지컬은?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다가올 설 연휴를 대비하는 대학로 추천 공연들을 만나보자.힘찬 새해를 맞이한 2018년, 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희망을 가지고 빛나는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이 행보에 꽃을 피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들은 새롭고 톡톡 튀는 매력 만점 아이템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에 맞춰 연극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학로에서도 곧 다가올 '설 연휴'에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을 찾아온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대학로는 올해에도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따스한 작품들로 올해의 라인업을 다채롭게 장식하고 있다. 그중 흥행 福을 터트리며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게 자리할 연극 3가지를 추천한다.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어.. 더보기 한국, 우즈벡에 1-4 참패…"김봉길 고집의 최후" 네티즌 비난 이어져 ⓒ JTBC3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국 축구 U-23 대표팀 선수들이 우즈베키스탄에 참패했다.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저녁 8시 30분(한국 시간)에는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쿤샨 스타디움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중국 U-23 챔피언십 4강전이 진행됐다.이날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한국은 1-1로 맞서다 연장전에서 세 골을 내주며 4-1로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봉길 고집의 최후이자 후폭풍" "베트남이 승승장구해도 우즈벡 우승하겠더라. 한국은 드럽게 못함 준결승간게 신기할 정도" "처음 베트남하고 일차전 할 때부터 한국의 경기력이 우려된다는 거 모르고 있던 사람이 있었나? 그냥 우려가.. 더보기 이전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