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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무한도전 토토가3-HOT' 특집 "800석에 신청수 8만, 경쟁률 100:1 돌파", 신청은 7일까지

ⓒ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오상원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그룹 H.O.T 특집 '무한도전-토토가3(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방청신청을 시작했다.

무한도전 측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며,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고 밝혔다.

또, "90년대 스타일을 가장 잘 재현하신 분께는 현장 추첨을 통해 특별석 자리를 안내해 드립니다"고 전했다.

방청신청은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의 이벤트 항목의 토토가3 방청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토토가3 H.O.T 특집은 800석 규모의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리는데 신청수가 8만 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쟁률이 100:1인 상황. 신청 일이 6일 이상 남은 만큼 경쟁률을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무한도전 오는 17일, 24일 지금의 본방 시간과 다른 편성 시간에 무한도전의 스핀오프 개념으로 설날특집 '토토가3-H.O.T.'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