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JTBC '한끼줍쇼'에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사장이 출연했습니다.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사장은 국내 최초 렌털 마케팅을 성공시킨 주인공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취임과 함께 렌털과 코디 제도를 시작했고, 이 두 가지 요소는 웅진코웨이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습니다. 2002년에는 욕실 브랜드 '룰루'로 비데 대중보급에, 공기청정기 브랜드 '케어스' 등을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평사원에서 CEO로 오른 경영자로도 유명합니다.
박용선 전 대표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집에서 요리를 할 만큼 요리 관심도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강호동과 유이는 박용선 전 대표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강호동은 "자신이 미생이라고 느낀 적은 없나"라고 물었고 이에 박용선 전 사장은 "많다. 사표를 한 10번 썼다. 상사들이 (사표를) 말렸다. 절 귀여워해줬다. 제가 좀 귀엽게 생기지 않았냐"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수요일 오후 11시 방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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