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밤도깨비' 방송 화면 |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밤도깨비'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캐스팅 전화에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캐스팅 일화를 전했는데요.
이날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때 울었다"며 무엇 때문에 울었는지에 대한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송송 커플 결혼식 초대 못 받았다"고 말했고, 이홍기는 "촬영했는데 초반에 내 역할이 너무 없어서 울었다"고 오답을 말했습니다.
김지원은 "캐스팅 관련된 얘기다"고 힌트를 줬고, 정형돈이 "김은숙 작가 팬이었어. 김은숙 작가 캐스팅 제의 상상 못 했는데 연락이 왔다"고 말했고 김지원은 "정답"을 외쳤습니다.
김지원은 "상속자들 같이 했었으니까 워낙 팬이었다. 작가님 대본을 또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연락 와서 전화기를 붙들고 계속 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 >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리네 민박2' 윤아의 와플기계 완판 예감? 그렇다면 박보검은? (0) | 2018.02.05 |
---|---|
'밥상 차리는 남자' 김미숙, 조미령에 부탁 "김갑수 재테크로 이용하지 마라" (0) | 2018.02.05 |
'문제적 남자' 타일러, 압도적 뇌섹남 등극···폴윤도 '극찬' (종합) (0) | 2018.02.05 |
미운 우리 새끼 샘 오취리 母, “제가 엄마지만 샘 대신 결정할 순 없어요” (0) | 2018.02.05 |
'1박 2일' 류승룡, 정식 출연 제의에 말잇못 "여행은…"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