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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대한민국 관광주간에 꼭 가야할 명소, 순천



[문화뉴스] 전남 순천시는 지역 관광의 번영을 위하여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관광주간으로 삼고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번 관광주간에는 9월 26일 ~28일 제6회 전남평생학습축제, 9월 27일 관광의 날, 10월 2일 노인의 날, 10월 3일 개천절을 포함하여 다양한 할인행사와 생태, 문화 등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 관광 프로그램에는 '가족사랑 이색자전거 체험', '꽃마차 행복 충전 힐링 축제' 순천만 갈대, 용산 전망대 일몰,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등 농어촌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과 생태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주간 동안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오감만족 순천 여행'이란 시티투어를 운영하며 선암사-송광사 코스, 문화 관광코스, 힐링 체험코스를 탐방할 수 있다.

특히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 등 순천시만의 자랑인 다양한 관광 시설물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며 숙박업소, 외식업소, 관내 위생 업소 등 또한 할인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관광주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을 예상하며 편의를 위해 낙후된 관광안내 표지판과 드라마 촬영장 진입로, 에코촌과 자연휴양림 시설 등을 보수하였다.

관광객들에게 맞춤 관광을 제공하기 위하여 순천 곳곳에 문화 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관광 문의는 순천시 홈페이지, 관광진흥과 (061) 749-33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