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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승훈 5위 기록, “빙판 위에서 더 빨리 보고 싶어짐”

▲ ⓒ 브라보앤뉴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전한 새해인사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훈은 최근 소속사 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브라보앤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승훈프로의 브라보 #새해인사 #무술년 인사부터 #동계올림픽 다짐까지! 영상 보니까 빙판 위에서 더 빨리 보고 싶어짐 #스피드스케이팅 神의 금빛레이스 기대만발! #브라보앤뉴_빙상팀_맏형 #평창가서_실물영접하고싶으다 #응원하러_다같이_고고 #D_37”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훈 선수는 “안녕하세요. 브라보앤뉴 가족 여러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올 한해 너무나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올 한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고요. 그리고 저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정말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할테니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11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경기에서 아쉽게 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네널란드의 스벤 크라머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