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로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B1A4의 멤버 바로가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바로는 지난 11일 공식 팬 카페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내 일상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쿨하다고 생각하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배려 없이 제 방식대로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어리석음과 부족함 때문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마음만으로 저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애써 덮어주시고 믿어준 팬 분들께도 너무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바로는 피키 캐스트에서 방송된 '팬심공략 아이돌 TV'에서 팬클럽 이름을 "캐시(현금)로 할 걸 그랬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chunghee3@mhnew.com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故 조민기 조문 관련 발언 조성규, 故 김주혁의 빈소에서도…"평소엔 아무런 일면식도 관심도 없었으면서…" (0) | 2018.03.13 |
---|---|
토크몬 강호동, 김희선과 다정샷…'시선 강탈' (0) | 2018.03.13 |
문가영,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과시…'남심 올킬' (0) | 2018.03.13 |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코믹한 촬영 인증샷…"아쿠아맨과 맞서 싸우는" (0) | 2018.03.13 |
공유, '화이트데이' 사탕 받고 싶은 남자 1위…박보검은 2위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