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조성규가 故 김주혁의 빈소에서 언급한 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성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속 깊은 따뜻한 인품의 연기자로서 사랑받아 온 故 김주혁의 빈소에 많은 동료 연기자가 함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평소엔 아무런 일면식도 관심도 없었으면서 오로지 카메라에 찍히고자 혼자도 아닌 매니저 대동한 채 온갖 분 바른 표정 다 지어가며 나타나는 연예인들, 슬픈 영혼 앞에 겉 다르고 속 다른 그러한 분 바른 모습들 제발 없었으면"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조성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렵냐"라고 일침을 가해 주목 받았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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