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송선미 남편 살해범이 징역을 선고받으며 살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은 재산분쟁 과정에서 사촌동생에 의해 청부살인을 당했다.
이 살인의 발단은 곽씨가 지난 7월 재일교포 재력가인 친할아버지의 소유의 680억원대 부동산을 놓고 사촌형과 분쟁이 이어진 것이다.
곽씨는 일본의 한 어학원에서 알게 된 조모씨에게 조씨를 살해하는 대가로 현금 20억원과 가족부양, 변호사 비용을 약속하고 고씨의 살해를 교사했다고 밝혀졌다.
이후 수사과정에서 조씨는 흥신소 등을 통해 중국 동포에게 '청부 살인 방법' 및 '암살 방식'등을 알아보기까지 했다고.
한편 배우 송선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chunghee3@mhnew.com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현재, 반전 과거? "김강우와 같은 아이돌 그룹 출신" (0) | 2018.03.19 |
---|---|
'키이스트 매각' 배용준, 재산 정보 보니?…"이건희 회장 타는 마이바흐 소유" (0) | 2018.03.15 |
'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진세연, 로맨틱한 '조각배 포옹' (0) | 2018.03.15 |
이영진 "나는 비혼주의자. 2세 갖고 싶다면 결혼 가능" (0) | 2018.03.15 |
JTBC 'WANNA B' 또다시 위기? '최고다 윽박' 혹평 세례 (0) | 2018.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