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키이스트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키이스트 대주주이자 최고 전략 책임자 배용준의 재산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
배용준은 영화사 스태프로 일하다 영화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연기 공부를 하다 KBS오디션에 특채 합격했다.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섰고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마지막으로 배우활동을 중단했다.
배우보다 기획사 키이스트의 성장 및 확장을 위해 주력했다.
재산 정보를 살펴보면 배용준은이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긴 키이스트 지분은 1945만5071주이다.
또 성북동에 소유한 자택은 9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건희 회장도 소유한 8억 원 상당의 마이바흐를 이용한다고 전해진다.
한편 14일 배우 배용준이 SM엔터테인먼트에 키이스트 보유 지분 1945만5071주 전량을 500억원에 넘김에 따라 배용준은 SM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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