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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기흥역, 폭발물 신고 접수...네티즌 반응은? "정말 전쟁터 같았다"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에서 폭발물이 설치된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분당선 안내 방송에서는 기흥역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고 전했다.


당국은 이후 정확한 경위에 대해 파악하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불안함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카** 퇴근하는데 식겁함" so****** 정말 전쟁터 같았다" "원* 택시 타고 집에 들어간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