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가 투자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상화폐 12개를 선정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코멧과 메가코인, 쿼크, 살루스가 E-를 받았고, 익스펜스와 매치풀, 노바코인이 E 등급으로 평가됐다. 일렉트로니움 등급은 E+, 오로라코인과 굴덴, 팟코인, 라이즈 등은 D- 등급이었다.
와이스레이팅스 설립자는 투자 위험과 기반 기술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가상화폐 등급을 매겼다고 주장했다.
앞서 1월, 와이스레이팅스는 최초로 가상화폐 코인에 신용등급을 매겨 평가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C+등급을, 리플은 C등급을, 알트코인과 이더리움은 B등급을 받았다. 당시 최고등급 A와 최하등급 E는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19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8,129,000원이었다. 이더리움 시세는 510,000원, 리플은 599원, 비트코인 캐시는 937,000원, 라이트코인은 151,900원, 이오스는 4,320원을 기록했다.
jhle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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