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오지호가 감우성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20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에 분노하는 은경수(오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경수는 손무한에게 발신번호 표시없음으로 전화를 걸어 "손무한, 너 이 새끼. 너 죽어? 똑바로 대답 안 해. 너 죽냐고"라고 말했다.
손무한은 "의사는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데 난 그 어느 때보다 내가 살아있다고 느껴요. 오늘도 살 거고 내일도 살아있을 거고 죽는 그 순간까지 난 생생히 살아있을 거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은경수는 "너 언제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데. 너 죽을 거잖아. 결국 죽을 거잖아, 너. 순진이 어딨어. 그 등신 어딨냐고"라며 소리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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