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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크로스' 고경표, 허성태에 사망 선고

▲ tvN '크로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허성태에 사망 선고를 했다.


20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김형범(허성태 분)에게 사망 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규는 칼에 찔려 병원에 실려 온 김형범을 발견했다. 이후 구급 대원에게 "어떻게 된 겁니까"라고 물었고, 구급 대원은 "자상 입고 실려 온 환잔데 과다 출혈로 도착하자마자 어레스트 왔다"고 답했다. 교도소에서 만식(정도원 분)이 김형범을 칼로 찌른 것이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김형범은 사망했고, 이주혁(진이한 분)은 강인규에게 사망 선고를 하라고 했다. 강인규는 "사망선고 하겠습니다. 2019년 3월 20일 오후 7시 45분 김형범 환자 사망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