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비디오스타' 신동이 냄새만으로 물건 주인 찾기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우리는 슈퍼 마이너예요'편으로 신동, 유세윤, 뮤지, 조정치, 장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냄새를 잘 맡는다고 말했고, 냄새만으로 물건 주인 찾기에 도전했다.
신동은 물건의 냄새를 맡기 전 MC들의 냄새를 먼저 맡았고, 이후 핸드크림, 가죽 지갑, 약봉지, 손거울의 냄새를 맡아 주인 찾기에 나섰다.
신동은 "약봉지와 핸드크림 너무 헷갈려요"라고 말한 후 "가죽 지갑 효성 씨 꺼"라고 말했다. 지갑 주인인 효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진 물건 찾기에서 김숙의 약봉지는 주인을 찾아갔지만, 박나래와 박소현의 물건은 주인이 바뀌었다. 이에 신동은 "잘 하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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