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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종영 소감…"추위와 졸음과의 전쟁이었던 3개월"

▲ ⓒ 윤두준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한 윤두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라디오로맨스 마지막 방송!!!!! 추위와 졸음과의 전쟁이었던 3개월 스텝 분들 배우 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라디오로맨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고 그리울 거에요. 지수호 행복해라~~~~ 진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감고 누워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짜 피곤해 보이는 윤두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이날 종영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