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가수 김보경의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을 개최한다.
김보경의 자유시간 콘서트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며 그녀의 히트곡 '혼자라고 생각 말기', '하루하루', 'Suddenly' 등 김보경만의 색깔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다.
김보경은 이번 자유시간 콘서트에서 리얼 밴드 사운드로 꽉 채워져 '학교 2013', '시티헌터', '쓰리 데이즈' 등 드라마 OST를 통하여 드라마의 여운과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보경은 올해 초 케미컬사운즈로 소속사를 옮긴 후 확 달라진 외모 변신과 더불어 이루마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9월 g.o.d 멤버 데니안과 'Memories'를 듀엣하며 뮤지션으로써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짙은 감수성과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김보경의 리얼 라이브 밴드 콘서트 자유시간은 11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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