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트위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TV 생중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신 총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1심 선고 TV 생중계, 공개 마녀사냥의 극치 꼴이고 박근혜 대통령 망신주기의 민낯 꼴이다. 공공의 이익은 빛 좋은 개살구 꼴이고 피고인 방어권 무시한 인민재판 꼴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 X소리 꼴이고 인격살인 인권살인의 정치재판 꼴이다. 공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난도질 하는 꼴"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법원은 오는 6일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재판을 촬영해 국내 언론사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불출석할 가능성이 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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