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을 위한 상상력 재충전 '한국만화박물관'
[문화뉴스] 수능에 지친 수능 수험생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만화 상상력으로 열정을 재충전할 좋은기회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준다.
'만화도시'인 부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박물관 입장료를 60% 할인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14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진행한다.
수능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고3 학생을 비롯하여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능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박물관 입장료를 60% 할인된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이용 시 10명당 1명의 인솔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국 만화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은 만화전시관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도서관, 4D 상영관, 만화영화상영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상영관에서는 한국 근대 문학 원작 애니메이션인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과 세계적 베스트셀러 '꿀벌 마야의 모험'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마야'가 상영 중이다.
'한국문화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더 자세한 관람사항은 '한국문화박물관'으로 전화(032)310-3090~1) 또는 홈페이지(komacon.kr/comicsmuseum) 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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