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뉴스

제주시교육장, '학교 방문·소통의 시간' 운영 "모두 행복한 학교 실현 위해"

[문화뉴스 MHN 송형준 인턴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소통과 협력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모두가 행복한 교실 지원을 위하여, 지난 5일 더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초 17교, 중학교 6교 등 총 23교를 방문하여 학교장 및 학교 구성원들과의 대화에 들어갔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현안사항 수렴 및 내실 있는 교육시책 추진으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생지원 및 수업연구와 학생상담에 전념하는 교원업무 지원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세부 사항으로 소통의 시간에는 학교 교육 과정 및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과 학교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지원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며, 교육장은 교육정책의 현장 착근에 대한 학교장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학교 방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제주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더불어 학교 당면문제들을 상설 검토하여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