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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김흥국의 성추행을 폭로한 A 씨가 김흥국 측에 후회한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김흥국의 성추행을 목격한 적 있다고 밝혔던 A씨가 '후회한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김흥국의 지인이라고 밝힌 A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당시 김흥국이 여성들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사실무근이다.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라고 반박했다.
한편, A 씨가 김흥국 성추행 폭로에 대해 누군가의 지시가 있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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