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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황민현 등이 직접 지은 유닛명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강다니엘·박지훈·황민현 등 워너원 멤버들이 팬들에게 유닛명 투표를 부탁했다.

워너원은 팬들을 위해 11개의 유닛명을 직접 지었으며, 이는 방송을 통해 비공개로 공개됐다. 투표는 워너원G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출처 = Mnet '워너원고 X-con'

워너원 멤버들은 '국민의 남동생' '더힐(The Heal)' '남바완' '라이크원(Like One)' '커피' '트리플 포지션' '린온미' '패덤' '맨홀' '온리원' '저스트 댄스' 등을 유닛명으로 내세웠다.

워너원 유닛명 투표 기간은 4월 30일 오후 1시 1분부터 5월 6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투표 결과는 5월 7일(월) 밤 8시 '워너원GO: X-CON'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jhlee@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