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섹션TV' 이엘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엘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엘은 무명시절 다른 친구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금전적 문제가 힘들었다며 "교통비 제하고 남은 돈이 400원이다. 그걸로 자판기 율무차 하나 뽑아먹는데 그게 왜 그렇게 맛있는지"라고 말하며 어려웠던 시절을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 자퇴에 대해 "내성적인 데다 특이해서 학교생활이 외로웠다. 친구들하고 원만하게 지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연극을 시작한 것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서 배우고 얻는 것도 있지만 다치고 아픈 부분 생겨서 치유하고 싶은 마음 있다"며 "무대가 저한테는 기본기 다질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hawwah@mhnew.com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스틴 결경, 中 국민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수준급 댄스 실력 발휘! (0) | 2018.05.03 |
---|---|
WannaOne Unit names, what's your choice? (0) | 2018.05.03 |
'안녕하세요' 이영자, 졸혼 고민 중인 아내 사연에 분노 (0) | 2018.05.03 |
'니나노봉사단' 5월 어버이날 어르신과 최초 DJ파티? "재능기부 관심UP 전국투어까지" (0) | 2018.05.03 |
'미미샵' 정샘물, 산다라박 메이크업 칭찬 "엄청 화사하다" (0) | 2018.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