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서장훈, 임원희에 다이어트법 추천 "김종국 다니는 헬스클럽 끊어라"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우새' 임원희가 매일 걷는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걷기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희가 '미우새'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김종국과 지인 갑진의 다이어트 영상을 보던 중 임원희에게 다이어트 하냐고 물었다.

임원희는 "다들 제가 안하는 줄 아시던데 의외로 다이어트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어 "매일 걷는다"며 "살짝 우울증이 있는데 걸으면 그게 나아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임원희에게 좋은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한다며 "김종국 다니는 헬스클럽 끊으시면 살이 확 빠질 거다"고 말해 임원희를 당황케 했다.

hawwah@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