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대군' 주상욱이 류효영을 위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는 이강(주상욱 분)이 윤나겸(류효영 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과 윤나겸은 이휘(윤시윤 분)에게 쫓겼다. 윤나겸은 이강의 안위를 걱정하며 "제가 했던 충성맹약은 전하의 마음에 들고 자던 진심이었다. 지아비 권력을 나눠 갖고자 하는 그런 욕심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첩은 그저 전하의 여인이고 싶었을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강은 "부인의 지지가 그 열정이 날 언제나 당당하게 만들어주었소. 고마웠소. 다시 만날 때까지 몸조심하시오"라며 진심을 전했다.
hawwah@mhnew.com
'문화 >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변신 박리디아, 무한도전에 무한능력 어디까지? (0) | 2018.05.08 |
---|---|
'대군' 진세연, 윤시윤에게 처가살이 제안 "첫날밤도 치른 사이에" (0) | 2018.05.08 |
'미운 우리 새끼' 서장훈, 임원희에 다이어트법 추천 "김종국 다니는 헬스클럽 끊어라" (0) | 2018.05.08 |
[문화's 픽업] 새로운 형식의 시사 예능, 국내 최초 현실 풍자 레뷔쇼 '박리디아의 하늘로 나는 돛단배' (0) | 2018.05.08 |
'범인은 바로 너' 구구단 김세정-엑소 세훈, 넷플릭스 예능 출연 소감은?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