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결혼, 웨딩화보 깜짝 공개 '청순미모 + 인형몸매 과시'

[문화뉴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에 오른 비비안수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비비안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살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가 리원펑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비안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와 인형 같은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비비안수는 웨딩드레스에 청남방을 걸쳐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편 역시 청남방과 청바지로 커플룩을 맞춰 시선을 모았다.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한 비비안수와 리원펑은 법적으로 부부다. 리원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 그룹의 대표로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원)의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이혼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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