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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가수 최사랑-허경영은 어떻게 만났나? '음악'이 알려준 인연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가수 최사랑과 허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사랑-허경영 열애설이 보도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 '국민송' 뮤직비디오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부터 이어져 왔다. 허경영과 최사랑은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내용은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콘셉트다.

허경영은 가수 최사랑의 '부자되세요' 노래를 직접 작사하기도 했다. 허경영 오프라인 강의에 가수 최사랑이 참석해, 발언하기도 했다.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영은 지난 2015년 최사랑의 노래 '부자되세요'의 작사를 해주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한 매체는 23일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이 26살 연하의 가수 최사랑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jhlee@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