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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트랜드

잠뱅이, 2018 '쿨데님' 출시

ⓒ잠뱅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잠뱅이가 '쿨데님'을 선보였다.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에서 전개하는 한국 토종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2018 '쿨데님'을 출시, 때이른 더위에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브랜드는 쿨데님이 지난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근거해 올해 빠른 선기획으로 스타일, 물량을 크게 늘려 출시했다. 그 결과 초도 물량 중 50%의 소진율을 기록했으며 이에 발맞춰 빠른 리오더 준비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인 섬유회사 인비스타사의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원단을 사용해 피부로부터 배출되는 땀을 빠른 속도로 흡수, 배출, 건조 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곰팡이나 악취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해 땀이 많은 여름철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한다. 더불어 섬유 자체의 수축률이 낮아 세탁에도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한결 같은 핏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도록 2부 길이의 핫팬츠부터 7부 길이의 쇼트팬츠를 출시, 총 30여 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을 마련했다. 남성용 역시 여러 스타일의 핏과 워싱 컬러를 활용해 총 35가지로 선보였으며 전속 모델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한 여름 캠페인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관계자는 "2012년부터 선보인 잠뱅이의 '쿨데님'은 뛰어난 흡한속건 기능과 신축성으로 덥고 습한 날에도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며 "올 여름 더위와 스타일을 고민한다면 잠뱅이의 '쿨맥스데님'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데일리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