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레 파치오티, 타니아 백 뉴 컬러 출시

ⓒ체사레 파치오티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올 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아이템이 나타났다. 

체사레 파치오티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타니아 백 뉴 컬러를 출시했다. 브랜드는 기존에 출시됐던 블랙, 레드 컬러의 호응에 힘입어 파스텔 톤의 핑크, 스카이 블루, 네이비 컬러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컬러는 세련된 여성미를 더욱 살려주는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보여주는 컬러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껏 배가시킨다. 

브랜드의 이번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로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관계자는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 받은 제품에 파스텔톤 컬러를 더해 출시하게 됐다"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산뜻한 컬러의 미니백을 선택해 상큼 발랄한 봄 패션을 연출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