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주광역시와 함께 10월부터 문화예술 융합형 시내관광(시티투어)버스 '광주 100년 이야기 버스'를 운행한다.
시내관광 버스는 핵심 관광지의 주제를 설정하고 이야기와 연극, 음악 등을 융합시켜 도시의 브랜드와 관광 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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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00년 이야기 버스'는 기독교의 근거지이자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양림동과 5월 광주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던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민주화 운동과 문화중심도시를 꿈꾸는 2030년 광주를 연극과 노래 형식으로 보여준다.
시내관광 버스는 금요일 야간 1회, 토요일 오전과 오후 각 1회 등, 총 3회 운영하며, 이용권은 1만 원으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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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문화예술 융합형 시내관광 버스가 지자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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