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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문체부, 책과 정보기술의 융합프로그램 '우리 동네 창작소' 시범운영 사업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에 책과 정보기술(IT)이 융합된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도서관 '우리 동네 창작소(메이커스페이스)'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3개관이 시범운영 도서관으로 선정하여 매월 하순 해당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3차원(3D) 프린터를 활용한 도서용품 만들기, 장비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며, 여러 공공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