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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R16 KOREA 2014' 에프터 파티 풍성하게 열려




'R16 KOREA 2014' 세계 비보이 대회의 열기를 그대로 담은 에프터 파티가 세계 랭킹 9위의 '클럽 옥타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에프터 파티에는 힙합계의 저명한 셀러브리티들의 축하 공연과 세계 정상 비보이들이 참가해 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또한, 이번 파티에는 tvN 'SNL 코리아'와 Mnet '댄싱9'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재범이 등장하여 한층 더 뜨거운 열기를 달구었다. 박재범의 등장과 함께 수많은 해외 팬들의 함성이 클럽 옥타곤을 가득 메웠고, 이 날 박재범은 그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좋아'를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16 KOREA 2014 세계 비보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박재범의 열정 넘치는 무대에 클럽 옥타곤의 관객 모두가 하나 되어 미친 듯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음악적으로 힙합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LOCO와 GRAY는 박재범과 멋진 호흡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둘은 이 날 무대에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관객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랩으로 환상의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전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정상 비보이들의 배틀 'R16 KOREA 2014'의 에프터 파티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비보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에프터 파티에 활기를 더 했다. 스트맅 문화를 주제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스탭업'의 한 장면과도 닮았던 에프터 파티는 활활 타오르는 젊음과 함께 밤이 넘도록 쉴새없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