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APS 제공
[문화뉴스MHN 이충희 기자] '리턴' 봉태규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태규는 '리턴'에서 폭력적인 재벌 사학가 역을 맡으며 '미친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부분에서 잘 맞다. 어떤 한 부분을 떼어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잘 맞는 사람이다. 굉장히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지만 그 자랑을 못하고 있다. 그게 많이 아쉽다"라며 아내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하시시박은 감히 논할 수 없고 논하기는 배울 게 너무 많은 사람이다. 뭐라고 논하는 순간 그 사람이 쉽게 평가될까 두렵다"라고 말하며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봉태규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오후 10시 방송이다.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소연, 이현이-수현과 남다른 친분 자랑 '알고보니 슈퍼모델 동기' (0) | 2018.01.25 |
---|---|
강예원, 김숙-문가비와 남다른 친분 자랑 (0) | 2018.01.25 |
유역비, 알고 보니 자산가의 딸?…"중국에서 23번째로 돈 많아" '깜짝' (0) | 2018.01.25 |
한다민 "남편이 다시 반지 뺏어"..'이유는?' (0) | 2018.01.25 |
'마더' 이보영 "허율, 학대 장면 촬영 후 심리 상담 받아…" 깜짝 고백 (0) | 2018.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