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생의 땅: 듀랑고' |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넥슨의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가 첫날부터 오류로 인해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유저들 사이에선 분분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25일 개발사 왓 스튜디오는 정식서비스 개시 직후 오류로 인한 점검을 진행했다.
유저들에 따르면 캐릭터 생성부터 원할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개발자 오류가 유저에게 보이는 등 심상치 않은 오류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이로인해 '야생의 땅: 듀랑고'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소****"아니 그건 그렇구 개발자오류가 유저에게 보여지는건 어쩔거", haya****"야이 보상해라", 7931****"듀랑고 오류로 접속 안됩니다ㅡ접속하지 마세요ㅠ"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kdis****"게임운영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라이****"실검1위에 놀라고 갑니다", jeon****"이게 뭔데 검색어 1위야 ㅋ 대다나다 전략적 마케팅 하나봐", kait****"일부러 오류내고 광고하는거아니냐" 등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는 현재까지 계속되는 오류로 인해 복구가 어려워지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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