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 한국 교민의 피해 사례가 있던 것이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중국 당국은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해서 보복 조치를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반한 감정도 심각한 수준을 보였다.
과거 이 매체에 따르면 중국 톈진 시내 한 전자상가에서 노트북을 사려던 50대 교민은 엉뚱한 저급 노트북을 받고 이에 대해 항의하자 "나는 중국인이다. 너희 한국인을 경멸한다(看不起)"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교민은 한국 측 영사협력원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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