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랑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의 기획전 '예감'이 오는 8일 선보인다.
'예감'은 매년 활동이 주목되는 작가들을 선정해 작업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다.
올해는 구나영(한국화), 정운식(설치), 정혜경(조각·설치), 최재혁(서양화)이 참여한다.
전시 주제는 '자서전-기억수집'으로, 작가들은 각자 살아온 시간과 현재 삶에서 연상되는 기억을 바탕으로, 작품에 삶의 이야기를 담았냈다.
전시는 30일까지.
ⓒd/p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 자리한 전시장 d/p는 오는 12일부터 '네오서울: 타임아웃'을 개막한다.
전시는 서울의 미래를 상상해보고 이를 토대로 조형예술로 재구성한다.
김시훈, 김용관, 이홍민, 최재훈 작가 4명은 '서울이라는 세계를 구성하는 데이터 용량이 가득 차 우주로 복사돼 백업된 후 멈춘 서울을 바라본다'라는 가정 아래 다채로운 이미지 서사를 제시한다.
천미림 큐레이터가 이번 전시의 기획자를 맡았다. 전시는 4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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