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4일부터 사흘 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패션코드 2019 F/W’를 개최한다. 패션코드에는 총 84개의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이번 시즌 주제인 ‘뉴콜라보레이션’에 맞춰 카테고리간 결합과 새로운 패션 제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패션코드’ 스태프로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예전 패션디자인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패션코드에 참여함으로써 각 브랜드별 개성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보며 패션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전 패션디자인학과에서는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브랜드 얼킨의 이성동 디자이너,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패션 전문가가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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