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은진 기자] 유명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낸시랭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도중 잠적했다.
왕진진은 전부인인 낸시랭에게 특수협박, 특수폭행 등 12개의 혐의로 검찰 조사 중이었다.
조사 도중 잠적한 왕진진에게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8일부터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
현재 행방이 묘연한 왕진진을 찾기 위해 검찰은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낸시랭과의 사건 외에도 왕진진은 사업가 A모씨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는 등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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