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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질소 가스 누출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함에 따라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4시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외주업체 근로자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위험의 외주화...본청인 포스코는 책임지려하지 않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보호구만 지급했어도...안타깝습니다." "산재 사고시 사업주 처벌 강화, 올해는 꼭 됐으면 좋겠다."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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