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트위터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오늘(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밀양 세종병원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화재로 많은 인명이 희생됐다"면서 "제천 화재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또 이런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더 큰 피해가 없어야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추모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계속해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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