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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개그맨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임미숙은 1990년대 활발한 방송 활동에 임할 당시 연기도 잘하고 집안또한 좋아 당시 동료 개그맨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지난 7월 사망한 개그맨 故 조금산 역시 당시 임미숙을 짝사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금산은 김학래와 임미숙을 향한 마음에 대해 상담을 했으며 김학래는 처음에 임미숙에 대한 큰 관심이 없다가 조금산이 임미숙을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마음이 생겼다고.
이어 김학래는 임미숙에게 꾸준한 순애보 구애를 펼쳐 결국 결혼에 성공하게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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