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소민 SNS 캡처, 여성동아 |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크로스'에 출연 중인 전소민이 19금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소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4차원을 넘는 8차원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여기에 런닝맨 프로그램 자체도 살아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그는 과거 유재석과 함께 한 회차에서 유재석이 작은 고구마를 캐자 "오빠 것 요만해요"라는 말로 유재석을 뜨끔하게 했다.
또 그는 5초 논리왕 게임 때 유재석에게 "가발 쓰고 야동 따라 한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또 이광수의 캐리어 가방 속 속옷을 보고는 "아 그때 그 팬티다"라고 하는 등 팀 내 19금 발언의 귀재로 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전소민의 순수한 모습에 매료돼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tvN 드라마 '크로스'에 출연 중이다.
chunghee3@mhnew.com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더' 이보영, 알고 보니 승무원 출신?…남다른 이색 경력 '깜짝' (0) | 2018.01.30 |
---|---|
정유미 "외박하려 문서위조까지 했다" 깜짝 고백 '눈길' (0) | 2018.01.30 |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 "박해수와의 키스신, 편했다…진한 줄 몰라" 발언 '눈길' (0) | 2018.01.30 |
컴백 앞둔 '레드벨벳' 교통카드, 실물 살펴보니… "SNS에서 난리" (0) | 2018.01.29 |
케이팝 주민, 2001년 멤버들 모습 공개 "뮤비 촬영때 진짜 잘생겼구나" (0) | 2018.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