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정소영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정소영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정소영의 남편은 MBC 30기 공채 탤런트이자 6살 연상 오협으로 알려졌다.
정소영과 오협은 선후배로 만났으며,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정소영의 남편 오협은 현재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의 운영과 대학 교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오협은 드라마 '다모' '대장금' '불새' '역전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다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남길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선배가 없었으면 배우 인생을 포기했을 것이다. 자신이 복귀할 수 있게 힘을 준 선배이다"고 오협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소영은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 중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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