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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MHN 이충희 기자]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충격적인 만행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아내를 성매매시켜 죽음에 이르게했으며 아내의 사체에서 음란한 문구가 새겨진 문신들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영학이 아내의 등을 도화지삼아 직접 새긴 문신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성기까지도 문신을 새겨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30일 이영학은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받았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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