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배우 오달수가 결혼과 관련된 인터뷰를 한 가운데 그의 연인 채국희가 관심 받고 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했다. 데뷔 전 스튜디어스 활동을 한 그녀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1년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원서를 냈다가 덜컥 스튜어디스가 됐다"며 "스튜디어스 시절 언니가 준 뮤지컬 CD를 받고 나도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후 1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뮤지컬 극단 단원 모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오달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노코멘트"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처음 만나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berzinspy@munhwa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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