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뉴스

가상화폐 정부발표, "내 전재산이 걸려있다" "잃을 것 없다" 누리꾼 반응 이어져

▲ ⓒ 외부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상화폐 정부발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3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상화폐 규제반대,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 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청원이 22만명 이상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30일 동안 20만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하면 30일 이내 관련 수석 비서관이나 정부 부처가 답변하겠다는 원칙을 내세운 바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ki****** 계속 바뀌어서 불안해서 못살겠다" "ka****** 이날만을 기다렸다" "sr******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 "mi****** 내 전재산이 걸려 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chunghee3@mhnew.com